[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티아라 효민이 조세호의 9살 연하 아내의 뒤태를 깜짝 공개했다.
31일 효민은 개인 계정에 "러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하고 신랑 조세호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또한 조세호 아내가 조세호에게 예물을 주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키 차이를 또 한번 느끼게 했다.
조세호가 반한 아내는 그가 키스 하기 위해 까치발을 들 정도로 길쭉한 장신 미녀다. 해당 사진에 조세호는 "고마워"라고 답글을 달았다.
조세호는 신혼여행을 떠난 유럽의 길거리에서도 명품 가디건으로 커플룩을 맞춘 신부와 현격한 키 차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9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는 오는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시작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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