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여행지에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조세호는 30일 "순간 순간이 아름다웠던. 그대는 더 아름다웠던♥"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신혼여행으로 떠난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꾸안꾸' 패션을 선보인 조세호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새 신랑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특히 조세호는 바닷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의 아내는 1991년생으로, 결혼식에서 공개된 뛰어난 미모와 큰 키로 화제가 됐다.
이탈리아로 럭셔리 신혼여행을 다녀온 조세호는 다시 본업에 복귀해 열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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