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근황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전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내며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허리라인 대박" "몸매관리 최고다" "54세로 절대 안 보이네요" "영원한 여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어려운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로, 김혜수는 극중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 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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