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새로운 '청룡여신' 배우 한지민이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지민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매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다음 달 5일 생일을 맞아 미리 지인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은 모습이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미모에 화려한 기념 케이크와 꽃다발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쳤고 새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다음 달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는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이제훈과 함께 MC를 맡을 예정이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