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윤아가 여행의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29일 송윤아는 "이런 날도 오잖아... 울 언냐 덕분에"라며 행복을 누렸다.
송윤아는 지인과 떠난 여행에서 맛집을 가고 사람들이 많은 카페도 방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송윤아는 최근 본업에 복귀한 배우 손예진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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