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하츄핑'에 눈을 뜨려 하는 딸을 걱정했다.
29일 김영희는 "정말.. 하츄핑은 몰랐으면 좋겠어"라며 딸을 보며 아련해 했다.
김영희는 한 번 빠지면 모든 캐릭터를 구매해야 한다는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보이는 딸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야구 코치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영희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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