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성장을 기록했다.
29일 아야네는 "불편한 거 싫은 거 다 울음이 아닌 대화로 표현하는 3개월 아기"라며 잔뜩 찡그린 채 엄마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딸을 담아냈다.
아야네는 "엄마 할 줄 아는 게 영어 한국어 일본어 뿐이야... 루희어 열심히 배울게 기다려"라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