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채시라가 딸과 쌍둥이처럼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29일 "딸과 함께한 웨딩H 11월 화보 비하인드컷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딸과 함께 웨딩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모습.
이때 채시라의 딸은 엄마를 닮아 배우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쌍둥이 아냐?". "둘 다 미모가 어마어마하네", "왜 이렇게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김태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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