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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85kg→96kg' 후덕해진 근황..."하루 만에 5kg도 왔다갔다" ('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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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장우가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 96kg이었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에는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하는 배우 이장우와 히밥이 조합으로 시장에 풀어놔봤다..둘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히밥은 이장우를 향해 "요즘 다시 몸무게가 원상 복귀 되셨다고"라고 언급했다. 이장우는 지난 5월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 4개월간의 운동과 식단을 통해 103kg에서 무려 2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다시 몸무게가 쪘다는 이장우는 "난 유지가 안되더라. 넌 어떻게 그렇게 유지를 하는 거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히밥은 "요즘 축구 하느라 빠졌다"라고 하자, 이장우는 "나도 운동한다. 근데 나는 안 빠진다"며 억울해했다. 그러자 히합은 "그 이상을 먹는 거 같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장우와 히밥은 경동시장 청년몰을 찾아 전 메뉴 주문을 완료, 이장우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후 본격 먹방을 시작한 이장우는 '몇 kg까지 뺐었냐'는 질문에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 96kg이었다. 지금은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히밥이 "일주일 만에 3kg 이상 찐거냐"고 놀랐고, 이장우는 "하루 만에 5kg도 왔다 갔다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조만간 카레집과 제주도에 전복죽집을 오픈 한다는 이장우는 '나중에 가게 100개 하는 게 꿈이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가게를 몇 개 한다기보다도 맛있는 가게들을 갖고 싶다"며 맛있는 음식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