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스타뱅킹이 참여형 콘텐츠 '대박 터트리기'를 출시했다.
9월 기준 월간활성고객(MAU, Monthly Active User) 1260만 명을 돌파한 KB국민은행의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은 KB금융그룹 계열사의 80여 개 핵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금융권 주요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했다.
'대박 터트리기'는 가을 운동회에서 청군과 백군으로 팀을 나눠 운동장에서 박을 향해 콩주머니를 던지는 경기를 모티브 삼아 출시한 콘텐츠이다. 고객은 미션 활동에 따라 콩주머니를 모을 수 있고 콩주머니를 이용해 박을 터트리면 랜덤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매주 '대박 터트리기' 콘텐츠 참여한 2만 2000여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 중 1명에게는 당첨금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 고객은 누구나 KB스타뱅킹에서 참여 가능하며, 콘텐츠 참여 및 이벤트 세부 내용은 KB스타뱅킹의 홈 하단 '혜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많은 고객님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콘텐츠를 출시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디지털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즐거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