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오는 26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에서 단백질 전문브랜드인 더:단백과 함께하는 에너제틱 페스티벌, '렛츠 더:단백'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렛츠 더:단백' 행사는 한강에서 유명 운동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운동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와 부대행사 및 각종 운동관련 이벤트로 구성됐다.
하루에 3부(1부: 9시~11시 / 2부: 12시~15시 / 3부: 16시~18시)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 타임마다 다이어트 유산소, 조각바디를 위한 스트레칭, 고강도 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중간 휴식시간 전후로 개최되는 챌린지 타임과 럭키드로우, 경품행사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2부에는 더:단백 모델 배우 김무열과 함께하는 챌린지&미니토크쇼가 예정돼 있으며, 메인 프로그램 외에도 인형탈을 쓴 단백이를 잡는 게릴라 프로그램, 다양한 운동 미션을 클리어 하는 스탬프 랠리, 포토존 등이 서브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행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가 가능하며, 인터파크에서만 선착순으로 예매를 진행한다. 티켓은 1인당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고,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더:단백 전 제품 20종과 운동가방, 운동소품(폼롤러, 밴드5종), 양말, 대형타월, 셀피스틱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