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 24에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 지상 1층, 2층, 루프탑 등으로 구성된 약 754㎡(228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뉴발란스 직영 매장 중 최상급 사양으로 뉴발란스 신발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 공간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뉴발란스 신발 콜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층은 뉴발란스의 최신 리테일 사양을 국내에 최초 적용했고, 성수 익스클루시브 제품들을 구성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에서는 뉴발란스의 기원과 장인정신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스니커즈 컬렉션 '99X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뉴발란스 993아트갤러리 오픈 기간 993GL, 993BK, 993NV 등 평소 만나보기 어려웠던 993 스니커즈를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드랍'도 진행된다. 팝업 운영 기간 뉴발란스 성수만의 감성을 담은 '포스트 카드', '마그넷', '카드 스티커' 등 선착순으로 한정판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앞으로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뉴발란스 콜렉션과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성수를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 이상의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