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사랑스러움을 자랑했다.
14일 아야네는 "내 강아지 숙녀가 되어버렸네 벌써"라며 감동 받았다.
이어 "표정 짓는 거 봐"라며 아빠 이지훈의 끼를 닮아 벌써부터 귀여운 표정을 짓는 딸에 감탄했다.
아야네는 "오빠 진짜 얘 어떻게 시집 보낼 거야?"라면서 벌써부터 딸의 결혼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