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짜 나 맞지? 딱 언니라며 앞에 세 장의 사진 살짝만 손봤다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인스타에 올리기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뒤에 원본사진이랑 같이 올려요"라며 사진 보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어플 진짜 예뻐서 도대체 이 어플 뭐니? 했더니 절대 안 가르쳐준다네요"라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갔다.
장영란의 재치 있는 글과 물오른 미모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과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활발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