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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이지훈, 칼퇴할 수 밖에 없겠네..갓난딸 벌써 완성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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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 라이프를 공개했다.

30일 이지훈은 "집에 빨리 들어올 수밖에 없는 이유"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갓난딸 생각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퇴근한 분위기. 딸 얼굴을 사진으로 남기며 다시금 아빠로서의 행복감을 전했다. 딸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생후 3개월된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공개, 부주의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이에 이지훈은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심하고 신중할게요"라는 입장을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