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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45세에 결혼하나.."기회 한번 놓쳐, 2027년에 결혼" 점괘에 절망(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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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사주 점괘가 나왔다.

30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남사친 기안84와 당일치기 여행 가능? |세얼간이, 찐남매 케미, 광주 여행, 극장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기안84와 함께 광주 광역시로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전시와 영화를 관람한 뒤 수비학 타로를 보러 향했다.

타로 선생님은 한혜진의 사주를 보자 "딱 남자 사주"라면서 "두 번 말하는 거 싫어한다. 단단한 바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의 이성운에 대해 "이상이 너무 높아서 자기상에 맞는 남자가 없다"라면서 "어떤 남자를 만나야 좋냐면 착한 오빠를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기안84는 "안 된다. 누나는 연하 좋아한다. 어리고 185c 이상의 잘생기고 배운 남자 좋아한다. 그러니까 못 만나는 거다"라고 뜬금없는 폭로를 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타로 선생님의 한혜진의 결혼운에 대해 "한 번 놓치셨다. 2027년부터 또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2027년이면 한혜진의 나이는 45살. 한혜진은 사주 점괘에 기뻐하면서도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