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TEAZEN)이 '유기농 레몬쏙 100'을 선보였다. 지난 7월 출시된 이후, 올리브영과 편의점에서 사랑받고 있는 푸룬쏙, 풋사과쏙에 이어 레몬쏙까지 출시한 것.
'티젠 유기농 레몬쏙 100'은 물, 설탕, 색소, 향료 등이 첨가되지 않은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 100% 제품으로, 1포에 레몬 약 1개를 그대로 담았다. 시칠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NFC(Not From Concentrate, 비농축과즙) 공법으로 열처리 없이 그대로 착즙해 원물 본연의 맛과 향, 영양소를 그대로 살렸다. 연중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와 비옥한 화산 토양을 갖춘 시칠리아는 세계적인 레몬 산지로 꼽힌다. 따뜻한 기후 속에서 충분한 햇빛을 받고 자란 시칠리아산 레몬은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하기로 유명하다.
'티젠 유기농 레몬쏙 100'은 뜯어서 레몬즙 본연의 맛을 느끼며 바로 섭취하거나, 물에 희석해 레몬수로 마시면 된다. 탄산수에 넣어 레몬에이드로 즐기거나, 환절기 따뜻한 레몬티로 마셔도 좋고 샐러드에 뿌리면 드레싱으로도 손색이 없다.
티젠은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10월 6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티젠 관계자는 "레몬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가장 대중적인 과일 중 하나다. 레몬수, 레몬에이드, 레몬티, 레몬 드레싱 등 활용도도 다양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런 레몬을 보다 간편하고 신선하게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 하이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 바로 '유기농 레몬쏙 100'이다. 이번 신제품으로 매일 아침 레몬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기며 상큼하게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