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9일 "외출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잔디밭에 누워 있는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선선해진 가을날씨를 만끽하 듯 잦은 외출을 하고 있는 손연재는 평화로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2월 공식 은퇴 후,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또한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손연재는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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