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권화운이 연기 열정이 가득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권화운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에서 마성 그룹 후계자인 재벌 3세 주우진으로 변신,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권화운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모든 걸 가진 인물이지만 마음속에는 상처가 많은 캐릭터의 모습을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입체적이게 표현함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에 완벽한 수트핏까지 보여주며 캐릭터를 한층 매력적으로 완성시키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을 화려하게 채우고 있는 권화운의 활약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인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권화운은 상대역인 최혜라 (임주은 분)와 함께 대사를 맞춰보며 디테일한 부분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과,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시선을 고정한 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는 등 식지 않는 연기 열정까지 보여줬다.
권화운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