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 이날 은퇴식을 갖는 더스틴 니퍼트가 1회초 수비를 마치고 들어오는 야수진을 맞이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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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 이날 은퇴식을 갖는 더스틴 니퍼트가 1회초 수비를 마치고 들어오는 야수진을 맞이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