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성시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30일 성시경은 "행사를 다녀왔네요. 착용해 달라해서 몇 억짜리 브로치도(돌려드렸지만ㅎ)"이라며 "이런 복장이 입을 일이 거의 없으니 뭔가 인스타나 해볼까해서 현수에게 야 좀 찍어봐 했어요. 뵙고 싶었던 윤여정쌤도 뵈서 좋았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을이 조금 다가온 느낌"이라며 "시간이 참 빠르네요 공연 잘 해내겠습니다. 내일 먹텐 기대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자켓을 입은 성시경의 수트핏이 담겼다. 이에 그는 "흰 재킷 얼마만. 웨이터 아님 주의"이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특히 유튜브 채널에서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운명할 만큼 요리와 음식에 관심이 많은 그는 최근 다이어트를 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이에 한층 더 늘씬해진 성시경의 수트핏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9월 7일(토) 오후 6시와 9월 8일(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를 개최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