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전종서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는 '우씨왕후'의 지창욱, 전종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지창욱, 전종서의 등장에 "평소에 보던 모습이 아닌데?"라며 깜짝 놀라했다. 특히 전종서를 향해 "평소에 찐운동하시는 분처럼 다니시는데, 오늘은 광고 찍듯이 하고 오셨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종국은 전종서에게 "요즘 왜 이렇게 열심히 헬스장에 나오냐"라고 물었고, 전종서는 "원래 평소에 운동을 끊임없이 한다. 저랑 운동 시간이 겹치더라"라고 밝혔다.
전종서는 평소에 어떤 운동을 많이 했느냐 질문에 "전 공으로 하는 운동은 무서워하는데 자전거, 수영, 헬스를 오래 했다. 운동을 하면 좀 규칙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운동 마니아의 면모를 보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전종서는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할 때도 헬스를 했다. 수영도 그때부터 했다"면서 "식단은 평소에 음식을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는 편이다. 간이 적은 음식"이라고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또한 전종서는 "잠을 많이 자고, 물을 하루에 5L 정도 마시는 것 같다"라며 "커피를 많이 마시다가 앓게 된 질환들이 많았다. 근데 물을 많이 먹으면서 없어진 질환들이 많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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