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센트럴루손(클락) 한국로드쇼 2024가 8월 22일 서울에서 진행됐다. 한국로드쇼 2024에는 필리핀 센트럴루손지역 클락국제공항 및 수빅, 미모사골프장, 퀘스트호텔, 스위소텔 등 관게자들을 비롯해서 한국여행사 관계자 총 75명이 참석했다.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 베가 주한필리핀 대사는 "클락과 수빅을 포함한 센트럴루손 지역은 많은 한국인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미식, 아름다운 명소, 레저, 쇼핑 등 좋은 경험과 독특하고 재미있는 그래서 기억에 남는 곳"이라며 "마닐라에서 육로로 채 2시간이 걸리지 않는 클락은 전 세계 최상의 국제공항뿐 아니라 컨벤션, 골프, 관광의 명소로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로드쇼 2024에서느 필리핀관광청 마리아아포 한국지사장을 비롯해서 클락국제공항 노엘 마난킬, 미모사골프장 로리영 대표, 퀘스트호텔 미카엘 게이핑 GM(총지배인), 수빅베이 관계자 등이 한국 여행사와 B2B를 통해 상호협력 및 우호적인 비즈니스 관련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