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그룹의 브랜드 '스킨수티컬즈'는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해 화제가 된 유희라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유희라는 패션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본인만의 치밀한 스킨케어 철학이 있다"며 "유희라는 자사의 'C E 페롤릭'을 꾸준히 사용해 오는 등 브랜드에 대한 그녀의 열정적인 접근 방식이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스킨수티컬즈가 유희라와 함께 보그코리아와 협업한 화보도 선보였다. 화보에서 소개한 C E 페룰릭은 브랜드의 30년 간의 항산화 연구 역사를 담은 스킨수티컬즈의 대표 항산화 제품이다. 비타민 C의 피부 흡수율을 높여주는 황금비율을 통해 특별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스킨수티컬즈는 설명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