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6강전 티켓의 주인공이 확정됐다.
16일 강원 태백 일원에서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및 태백산기 20강전이 열렸다. 그 결과 백두대간기에선 동명대, 중앙대, 우석대, 동국대가 16강행 티켓을 챙겼다. 태백산기에선 성균관대, 상지대, 전주대, 초당대가 16강전에 올랐다.
그 결과 18일 열리는 백두대간기 16강전에선 인천대-동명대, 조선대-동국대, 용인대-건국대, 광주대-선문대, 중원대-우석대, 연세대-중앙대, 고려대-홍익대, 강서대-대구대가 격돌하게 됐다. 태백산기 16강전에선 경일대-성균관대, 동아대-전주대, 숭실대-김해대, 광운대-순복음총회, 한라대-초당대, 한남대-한양대, 울산대-상지대, 단국대-대신대가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0강전(16일)
동명대 2-1 전주기전대
중앙대 3-1 명지대
우석대 2-0 호원대
동국대 2-0 경기대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20강전(16일)
성균관대 2-1 한일장신대
상지대 1-0 수원대
전주대 2-0 김천대
초당대 1<5PK4>1 경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