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현숙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13일 "촬영가기 전 샵. 항상 감사"라며 "무슨 촬영일까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김현숙은 셀카도 공개했다. 똑단발을 한 김현숙은 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14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김현숙은 다이어트 덕분인지 물오른 미모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더 예뻐졌다",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어요?", "너무 마르시는 거 아닌가요", "살 너무 빼지 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20년 이혼 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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