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가 오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뉴케어 데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상웰라이프의 한화이글스 공식 스폰서십을 기념하고 프로야구 팬들에게 대상웰라이프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 3월 한화이글스와 후원 협약을 맺고 2024 시즌 유니폼 스폰서십 및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와 아르기닌 브랜드 '아르포텐' 등을 비롯한 건강식품을 후원하고 있다.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이날 경기에는 실제 뉴케어 고객인 보이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과 대상웰라이프 임직원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설 예정이며, 뉴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사전 이벤트에 당첨된 소비자 25명을 초청해 경기 직관 경험을 제공한다.
대상웰라이프는 경기 입장 전 입구에서 프로야구 응원에 활력을 더해 줄 '썬캡', '응원 타월' 등 뉴케어 응원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야외 브랜드 홍보부스에서는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 섭취량 조절을 위한 뉴케어 '당플랜' ▲혈압 식이 관리를 위해 맞춤 설계된 뉴케어 '혈압플랜' ▲관절·연골·뼈·근육 건강기능식품 뉴케어 '관절플랜' 등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 내 '제구력 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인볼(2명)과 대상웰라이프몰 포인트 쿠폰 등도 증정한다.
또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외벽과 외부에 대형 뉴케어 홍보물을 배치하고, 뉴케어 브랜딩 유니폼을 착장한 치어리더팀을 초청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뉴케어 데이'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한화이글스 공식 스폰서십을 기념해 프로야구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자 이번 '뉴케어 데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뉴케어'를 비롯한 대상웰라이프의 다양한 브랜드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