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임신 20주 근황을 전했다.
3일 혜림은 "숨길 수 없는 Can't hide it no more! #임신 #20주"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벌써 임신 5개월차가 된 혜림은 커다란 D라인 배를 끌어안고 행복한 얼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예능 '갓파더'에서 엄마와 딸 인연을 맺은 방송인 강주은은 "언제나처럼 아름다워 사랑하는 혜림아♥"라며 응원했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2022년 첫째 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달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둘째 출산은 오는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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