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천우희가 '청룡'에서의 밤을 다시금 추억했다.
29일 천우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청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천우희는 지난 19일 진행된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류준열, 이열음, 이주영 등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촬영 도중 다른 테이블에서 이를 지켜보던 배우 이희준도 브이를 그리며 덩달아 포즈를 취해 웃음을 샀다.
이주영은 댓글을 통해 "꺄 우리다" 라며 반가워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니예요" "여신같다" "즐거워 보여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는 '마이 유스' 출연을 검토중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