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지성-이보영 부부가 두 자녀와 함께 알프스로 가족 여행을 떠난 가운데 단란한 여행 장면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이보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보영은 알프스 산맥의 전경이 눈 앞에 펼쳐진 멋스러운 장소에서 산책에 나선 모습. 선글라스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의 딸과 귀염뽀짝한 아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이보영은 지성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