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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제이제이 결혼식, 얼마나 근사하길래?…김지민·정이랑 "영화 같다"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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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피지컬 국제커플'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박지은)의 영화 같은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한국식과 서양식이 합쳐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의 결혼식 현장이 그려졌다. 야외의 초대형 결혼식장에 모인 하객들의 모습에 정이랑은 "영화 한 장면 아니죠?"라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부러워했다.

이어 초호화 하객 군단도 공개됐다. 국민 사랑꾼 가수 션부터 격투기 레전드 '코리안 좀비' 정찬성, 수영 스타인 '마린보이' 박태환에 R&B 발라드 가수 김조한까지 셀럽들이 총출동했다. 여기에 '피지컬 넘사벽' 줄리엔강 못지않게 남다른 포스의 하객들도 포착됐다. 줄리엔강의 형인 UFC레전드 데니스강은 물론, 캐나다 특수부대 스왓(SWAT) 팀 출신의 지인과 707 특수부대 출신 최영재, UDT 출신 에이전트 H 등이 찾아왔다.

줄리엔강은 "우리 제대로 무장했다"며 압도적 피지컬의 하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김지민은 "미드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결혼식이 시작되고 아름다운 신부 제이제이가 등장하자 VCR을 지켜보던 김지민과 정이랑은 "영화다. 화보 같다"라며 빠져들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