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신봉선은 "첨벙첨벙 신나는 수영장"이라며 열심히 운동한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더욱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하며 환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수영복 몸매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쭉 뻗은 날씬한 다리와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개그맨 정종철도 "개그맨 얼굴 탈락! 너무 예뻐져서 탈락입니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11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테니스와 웨이트 트레이닝 등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도 병행하며 변신에 성공한 것. 감량 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몸매를 유지, 배우 한지민과 가수 아이유 등 닮은꼴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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