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SNS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최시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생존 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편안한 차림의 블래 컬러 상의를 착용한 채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에서도 눈부신 미모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팬들은 오랜만의 근황 소식에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을 "웰컴 백" "너무 오랜만이에요" "드디어 돌아오다니" "보고 싶었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시원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