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백두대간기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6일 강원 태백 일원에서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최종전이 열렸다. 청주대, 대경대, 안동과학대, 홍익대, 호남대, 용인대, 세경대, 경기대, 인제대가 승리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16강 티켓의 주인공이 모두 가려졌다. 9일 열리는 16강전에선 한남대-인제대, 안동과학대-동국대, 청주대-호남대, 중앙대-광주대, 전주기전대-칼빈대, 호원대-대경대, 홍익대-세경대, 용인대-경일대가 각각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3차전 전적(6일)
청주대 2-0 경민대
연성대 0-0 중앙대
대경대 3-1 구미대
안동과학대 5-0 김천대
홍익대 2-1 동의대
호남대 4-1 중원대
순복음총회 0-0 전주기전대
용인대 6-0 가야대
동양대 1-1 경일대
세경대 2-0 여주대
경기대 3-2 호원대
인제대 3-1 예원예술대
명지대 1-1 동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