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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신주아, 41세 안믿기는 머리숱..히피펌도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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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신주아가 슬랜더 몸매를 뽐냈다.

신주아는 6일 자신의 SNS에 "힙합 주아. 요즘 나는 히피펌에 푸욱"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 '히피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신주아의 풍성한 머리숱이 감탄을 부른다. 특히 최근 키 168cm에 41kg라고 밝혔던 신주아는 슬렌더 스타일의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영화 '몽정기2',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얼마나 좋길래', '히어로', '내 인생의 단비', '오로라 공주', '킬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태국인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라쿤과 결혼 후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