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존이 3일 삼성전자와 스마트 매장 구축 사업을 위한 기술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첨단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매장 구축사업을 위한 것. 이번 협약으로 골프존은 삼성전자의 IoT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매장을 구축해 가맹점의 에너지 절감 및 매장운영의 편의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더욱 쾌적하고 스마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상호 기술지원을 통해 단계별로 AI를 활용한 가맹점의 스마트 경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골프존 가맹사업부장 송영범 상무는 "삼성전자와 이번 협약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에 기대가 큰 만큼 효율적인 운영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매장 구축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