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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철저한 혈당 관리→초음파 사진에 깜짝 "전복이 코가 높아!"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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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전복이(태명)의 높은 콧대를 자랑했다.

30일 박수홍의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다홍이가 아기를 처음 느꼈을 때 반응!?? | 임신7개월 | 임당산모 | 케톤수치 | 태담 | 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다예는 공복 혈당 수치가 82가 나왔다고 알린 후 식후 혈당은 정상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혈당은 정상으로 나왔는데 케톤 수치가 높게 나왔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할 것 같다"라며 걱정, 박수홍과 병원으로 향했다.

다행히 담당의는 "탈수 상태일 때 케톤 수치가 많이 나온다. 공복이 길어지면 그렇다. 이 정도면 음성으로 보고 한 번씩 양성으로 뜰 때도 있겠지만 당 검사만 해도 괜찮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본 두 사람은 "코가 높다", "선생님도 인정하셨다. 애기 치고 코가 뚜렷하고 오뚝하다. 저희 둘 다 코가 높은 편이 아닌데 얘가 제일 크다"라며 깜짝 놀랐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