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에서 여름방학 이벤트 '무리뉴의 여정(Morinho's Journey)'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에 참여만 하면 구단 강화에 사용하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등 참여 방식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으로, 오는 9월 18일까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 페이지에서 '감독 데뷔'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며, '[ICON 1강 포함] 최종 OVR 107+ 스페셜팩 (3~7강)', '행운의 BP 카드(20억~500억)', '전체 수수료 할인 쿠폰' 2종 등을 최초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이벤트 누적 참가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거나 유저가 특정 조건을 달성하게 되면 추가 보상을 선물한다. 더불어 최초 보상을 수령한 선착순 100만 명에게 '[ICON 1강 포함] 최종 OVR 110+ 스페셜팩 (3~8강)' 등 보너스 보상을 추가 제공한다.
출석 이벤트인 '스페셜 원 픽(Special One Pick)'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리뉴와 함께하기' 버튼 클릭 시 12시간마다 1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되며, 게임 접속 시 3시간마다 1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12포인트를 획득할 때마다 '[23HW 포함] Top Price 900 선수팩 (6강)', '[23UCL 2~5강 포함] 최종 OVR 108+ 프리미엄팩 (2~7강)' 등 다양한 보상 중 1개를 선택해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