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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이 올린 사진에 불만 "왜 자꾸 못 나온 내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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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이 올린 사진에 귀여운 불만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23일 "잘 생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요즘 감사하다. 푹 쉬자 편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시온 엄마는 바쁘다"라고 덧붙였다.

기성용이 공개한 사진은 부부의 셀카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혜진은 기성용의 머리에 턱을 기댄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혜진은 한 손으로 기성용의 귀를 살짝 잡아당기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사진을 본 한혜진은 "왜 자꾸 못 나온 내 사진을. 나 뭐 잘못했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귀여운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