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솔사계' 20기 정숙 영호 커플이 핫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0일 SBS PLUS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20기 정숙 영호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뽀뽀 커플'로 20기 최대 화제를 모았던 영호와 정숙은 최종 선택 후에도 현재까지 열애 중이다.퇴근 후 함께 반주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게 결혼 로망이라고 했던 정숙은 앞치마를 입고 영호를 맞이한다. 서로를 보자마자 "자기"라며 달달한 포옹을 나눈 두 사람. 두 사람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서로를 향한 애정을 거리낌 없이 드러냈다.
함께 식사를 하며 애정을 마음껏 드러내던 중 정숙은 "1일 1뽀뽀 한다면서 왜 요즘 안 해요?"라고 물어 영호를 당황하게 한다. 영호가 '나는 솔로' 자기소개 때 "아흔 살까지 1일 1뽀뽀 하는 게 꿈"이라고 결혼에 대한 로망을 밝혔기 때문. 두 사람이 아직도 '1일 1뽀뽀'를 하며 지내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정숙과 영호가 출연하는 SBS PLUS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는 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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