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의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한국과 일본 정식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실시됐으며, '발키리 드레스' 노엘 한정 픽업과 더불어 1주년 기념 오리지널 스토리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화합 속성의 신규 한정 픽업 마도사 SSR '발키리 드레스' 노엘은 물을 활용하는 디펜더로, 스킬 '발키리 스피어'를 사용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해룡의 요람'을 통해 아군에게 강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발키리 드레스' 노엘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는 6월 13일까지 7일간 매일 로그인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정 픽업 소환권 최대 10장을 선물한다.
1주년 기념 오리지널 스토리는 노엘이 바네사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스토리로 전개되며, 미션 완료 시 SSR '수영복' 노엘과 한정 치어리더 코스튬, '발키리 드레스' 노엘 이벤트용 스킬 페이지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들의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해 '초고속 성장의 길'을 진행, 모든 미션 완료 시 한정 마도사인 율리우스와 전용 스킬페이지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아울러 오는 29일까지 일일 미션을 완수하면 SSR 등급 만능 피스, SSR 등급 스킬 각성 페이지, SSR 등급 공용 마도사 피스 등이 포함된 SSR 올인원 선물 상자가 제공된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