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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서울콘 전석 매진..내달 7일 추가 공연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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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올해로 데뷔 9주년을 맞이한 그룹 엔플라잉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엔플라잉은 오는 6월 7~9일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N.Flying LIVE 'HIDE-OUT''(2024 엔플라잉 라이브 '하이드-아웃')을 개최한다. 앞서 8, 9일로 계획했던 콘서트가 팬클럽 선예매 사이트를 마비시킬 정도로 빠르게 매진된 만큼 6월 7일 추가 공연을 확정 짓게 됐다. 이번 콘서트는 엔플라잉 보컬 2인이 만들어가는 공연임에도 전회차 매진되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엔플라잉은 최근 '2024 SEUNG HYUB & HWE SEUNG of N.Flying Live 'WE'RE HERE''를 통해 홍콩, 타이베이, 마카오 등 아시아 3개 도시에서 총 4회의 투어를 마무리하며 역대급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6월에 진행될 국내 콘서트 'HIDE-OUT'까지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이외에도 이승협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절친 백인혁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유회승은 최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을 마무리하며 폭발적인 라이브를 전했다. 지난 20일엔 공식 계정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 OST 'Star'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엔플라잉의 'HIDE-OUT' 추가 공연은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티켓에서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실시하며, 일반 예매는 2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