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으뜸이 오는 12일 화촉을 밝힌다.
한으뜸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9일 "한으뜸이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 연예인으로, 한으뜸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들은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으뜸은 2021년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2023년 tvN드라마 '셀러브리티'에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써브라임 소속 한으뜸 배우 결혼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 연예인으로,
한으뜸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