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2일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50일 촬영. 설레서 잠 안 오는 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의 아들이 50일 촬영 때 입을 옷이 가지런히 정돈 되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트색의 앙증맞은 사이즈의 옷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