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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세븐과 발리서 무아지경 물놀이 "몸이 퉁퉁 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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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발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다해는 5일 "몸이 물에 퉁퉁 불도록 들어가 있었던 풀장과 바다. 수영하면 왜 이렇게 배가 고픈걸까요"라며 발리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남편 세븐과 발리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이다해는 여행의 기쁨을 한껏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다해는 다양한 수영복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5일 KX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알렸다. KX엔터테인먼트는 "이다해와 함께하게 됐다. 이다해가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다해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