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송가인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천사 같은 미모를 뽐냈다.
송가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려한 비즈가 돋보이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송가인은 늘씬한 몸매로 드레슬 완벽소화, '봄의 신부'같은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가인님 너무 아름다운 여신이어라", "뭘 입어도 예쁜 가인님", "디즈니 공주님 같아요", "봄보다 싱그러운 가인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 13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 (佳人) 의 선물"'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