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근황을 공개했다.
RM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짧게 자른 까까머리에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를 착용, 캐주얼한 차림으로 호떡을 먹거나 산책, 전시 관람 등을 하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RM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24년에도 행복만 가득하길. 보라해'라는 문구가 담긴 입간판 찍어 올려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RM과 뷔는 지난해 12월 논산 신병훈련소에 동반 입소했으며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하고 있다. 2025년 6월 10일 전역한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