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컬리에 따르면 물가안정 특가 찬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식재료부터 생필품까지 200여 개 장바구니 단골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장기화되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대부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성했다. 가성비가 높은 컬리 PB도 판매된다.
한편 컬리는 31일까지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한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개 이상만 주문해도 사용할 수 있는 20%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1만원 할인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