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권나라가 '짠한형 신동엽'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낸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권나라는 오늘(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 녹화에 참여한다.
'짠한형'은 연예계 대표 주당 신동엽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취중진담 토크쇼다. 권나라는 지난 11일 첫 방송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사진관' 홍보를 위해 신동엽과 만나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권나라가 주연을 맡은 '야한(夜限)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는 극 중에서 귀신보다 불의를 더 못 참는 열혈 변호사 한봄 역을 맡아 정의롭고 쾌활한 매력을 표출하는 중이다. 특히 상대 배우인 주원과는 귀객 전문 사진사와 생계형 변호사로 특급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