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제주도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율희는 5일 "제주여행 끝"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율희는 청바지에 집업 아우터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제주도의 곳곳을 누비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아이 셋을 낳았다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5년만에 이혼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이후 율희는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